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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너무 좋았어요!

허재석
2020-02-04
조회수 1095

 2018.3.21. 커플룸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어요 ㅎㅎ 아래 요약도 있어요!)

 

 제주도에 가서 숙박을 당일 하루 하루 잡고 돌아다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전에 후기가 없어서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남자친구가 사진이 너무 이쁘니 가보자! 해서

 실시간예약을 통해 가게되었어요!


 예약 후 바로 확인 문자 주시고 해서 숙소 잡는

 딜레이나 이런거 없었구요!


 저희가 펜션을 가던 중간에 ㅎㅎ 딴 곳 하나 더보자!

 해서 입실예정으로 알려드렸던 시간을 넘겨서

 도착하게 되었는데! ㅎㅎ 도착하고 체크인 후에나

 문자를 발견하게 되서 너무 죄송했어요!!


 저희가 제주도 갔을때 진짜 날씨가 너무너무 

 최악이었었는데! 저희 차가 도착하자마자 ㅎㅎ

 호스트님께서 나와서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펜션과의 첫만남부터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릴때 비가와서 ㅎㅎ 호스트님께서 아래 물고였다고

 알려주시면서 남자친구 우산도 씌어주셔서

 완전 감사했어용 ㅠㅠㅎㅎ 남자친구가 자연인처럼

 우산을 잘 안쓰고 비 맞고다녀서 속상했는데 

 씌어주시니 가만히 잘 쓰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아직 가오픈 상태라고 알려주시며 방을 안내해주셨는데

 방 안은 이미 너무 따뜻하고 이쁜 상태라 계속

 감탄을 연발할정도로 너무 이뻤어요 ㅎㅎㅎ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주시는데 몇시에 먹을 수 있는지

 시간도 체크해주시고 ㅎㅎ 진짜 완전 친절하셨어요!!


 저희가 그 방을 처음 사용하는것 같았는데!

 너무 깔끔하고 이쁘게 배치되어있어서

 남자친구랑 서로 ㅎㅎ 여기 너무 좋다 이쁘다

 이랬던거 같아요 ㅎㅎ


 침구도 너무 깔끔했고 전신거울도 너무 이뻐서

 집에 가져오고싶었어요 ㅠㅠ❤️


 너무 깨끗해서 ㅎㅎㅎㅎㅎ 제가 물을 사용하면

 물이 튀기니까 ㅎㅎㅎㅎ 너무 죄책감 까지 들었어요

 ㅎㅎㅎㅎ


 지금까지 너무 좋은걸 많이 썼는데 더 있어요 ㅎㅎ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가면서 빵이랑 커피 주시겠지

 하면서 남자친구랑 카페? 식당으로 갔는데 ㅎㅎ


 이거 웬걸!!!! ㅠㅠ 엄청 훌륭한 한끼 식사로

 진짜 대접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플레이트를 다 비우는 경우가 없는데

 너무 맛있고 너무 감사해서 남자친구랑 싹싹

 긁어먹었어요 ☺️❤️❤️❤️

 직접 조라해주신 음식과 커피를 먹으며 아침에

 너무 행복했습니당 :-)


 복층방도 어떻게 생겼나 너무 궁금했었는데

 흔쾌히 보여주신다고 해서 구경했는데

 우아.... 너무 이뻤어요ㅠㅠ..... 

 4명 방이었는데 ㅎㅎ 거실도 넉넉하고 좋아서

 5명? 좀 북적북적 6명도 가능할꺼같아요! ㅎㅎ


 호스트님께서 막 여러가지 더 갖추시려고

 고민하고 노력하고 계시더라구요!

 아직 잔디가 땅속에 잠자고 있어서! 초여름쯤

 아니면 조금만 더 지나면 푸릇푸릇 잔디도

 너무 이쁠꺼 같구요! 펜션 옥상에 ㅎㅎ 바를

 만드실 계획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여름에 가면 진짜 또 여름만의 매력이 있을꺼같아서

 너무 좋을꼬 같아요 ㅎㅎㅎ


 아! 날씨가 너무 안좋았어서 바베큐장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너무 이뿌게 차려놓으셨도라구요 ㅠㅠ

 하필 날씨가 안좋을때 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사진은 제가 찍은 방사진 ㅎㅎ 남자친구 안나온

 사진을 추리니 2장정도 밖에 없어서 ㅎㅎ

 못올리는데 여기에 찍어서 올려놓으신 사진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당!

 조식사진도 있으니 ㅎㅎㅎㅎㅎ 꼭 드세요!!!!!


 

 너무 긴글 요약!

 1. 이제껏 다닌 펜션 중 최고 좋아요!

 2. 호스트님!들!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3. 9월 추석연휴에 가족여행 준비중인데 또 방문할 수

있을 하려구요!

 

 :)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당!

 저희를 기억하실까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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